Innovate or Invent1 이름 붙이기의 어려움 오랜 시간 기다려온 소중한 아가의 이름을 짓는 문제부터, 별 것 아닌 행사 제목을 정하는 문제까지 무언가의 이름을 찾는 것은 정말이지 십지 않다. 그래서 회사 안에서도 새로운 서비스 혹은 프로덕트의 출시를 앞두고 있을 때, 그 이름을 정하는 문제로 꽤 고심을 하곤한다. ( 매우 중요도가 있고 큰 자본이 투입된 케이스일 경우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를 한다거나,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최소한 담당자들이 머리를 싸매다가 약간의 상금을 걸고 사내 공모라도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프로덕트의 이름이 그렇게까지 중요한 것일까? 프로덕트의 이름을 잘 지은 덕분에 성공한 케이스가 많이 있는 것일까? 서비스의 이름을 짓는데 들이는 노력이 과연 생각만큼 유의미한 것일까? 궁금해져서 찾아보았다. 이름 붙이는데 별 고.. 2022.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