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faas1 나의 첫 서버리스(Serverless) 체험기 서버리스 컴퓨팅 개념이 등장한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검색을 해 보니 2014년도에 등장했었다라고 하네요..) '서버리스'라는 개념을 처음 접했을 때, 저는 '꽤 파격적이네..' 라고 인상깊게 생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IT 워크로드를 수용하는 인프라가 계속 경량화되어 가는 흐름 속에서, 서버리스는 무언가 궁극의 종착점 같은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물리서버 -> 가상화 -> 클라우드 -> 컨테이너 -> 서버리스 -> Next?) 자신이 만든 애플리케이션(혹은 코드 덩어리)을 실행하기 위해서 '직접 서버를 관리할 필요가 없다'라는 컨셉이 뭐랄까, 미래 지향적인 느낌이었습니다. - 서버리스도 사실은 코드를 실행하기 위한 런타임(컨테이너 환경과 같은)이 필요하고, 누군가(CSP등)는 그것을 관리해야한다라는 .. 2021. 8. 6. 이전 1 다음